[팸타임스=지미옥 기자]
오늘(24일), 교육부가 2016년 인성교육 우수학교 및 교사동아리의 활동 사례를 담은 우수 사례집을 발간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보급하는 인성교육 우수 사례는 2015년 인성교육진흥법 제제정과 인성교육 5개년 종합계획에 따른 것이다.
종합계획으 지식 전달과 습득 중심의 수업방법을 교사와 확대, 학생과 학생 간 상호작용 능력을 높이는 교실 수업으로 개선해 학생의 더불어 사는 능력, 민주시민 역량, 공동체 역량 등을 길러 내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교육부는 이러한 변화를 끌어내는 방법의 하나로 학교 교육과정의 재구성을 통한 인성교육 실천 모델 정립·확산이 중요하다고 보고 인성교육 중심학교를 선정해 지원하고 있다.
교원을 인성교육 최고 전문가로 양성하고자 인성교육 우수 선진교사를 위촉해 각종 연수와 워크숍을 통한 지도역량 강화를 돕고 있다.
또한, 학생 및 학교가 요구하는 시급성 높은 인성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학생 발달 단계를 고려해 '놀이, 역할극'등 체험과 활동 중심의 맞춤형 인성교육 프로그램을 개발·보급 중이다.
학교 현장에서 자생적·자발적으로 실천 중심의 인성교육을 연구하는 교사동아리를 발굴해 학생이 학교생활 전반에 걸쳐 모든 시간과 장소에서 인성교육이 일상화되도록 교사동아리 활동을 지원했다.
지미옥 기자(jimi@fam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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