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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대한민국 반려동물 영화제', 19일 발대식 개최

조기성 2017-05-17 00:00:00

'2017 대한민국 반려동물 영화제', 19일 발대식 개최

2017 대한민국 반려동물 영화제 발대식이 오는 19일 오후 6시 30분 더케이호텔 서울 3층 크리스탈볼룸에서 열린다.

(주)다인콘텐츠컴퍼니가 주최하고 대한민국 반려동물 영화제 조직위원회와 검찰미디어방송국이 주관하는 이번 영화제 발대식은 반려동물의 '생명존중 동물사랑'을 주제로 개최되며 레드카펫 촬영을 시작으로 부분별 위촉식 및 표창장 수여와 영화제 홍보영상, 그리고 축하공연으로 마무리된다.

2017 대한민국 반려동물 영화제는 10월 개막에 앞서서 수많은 사회공인들의 관심과 참여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으며 특히, 대한민국 반려동물영화제 조직위원회는 알렉산드르 티모닌 주한 러시아 대사와 유스프 샤리프조다 주한 타지키스탄 대사가 영화제의 성공 개최와 발전을 기원하는 메세지를 보냈다고 한다.

티모닌 러시아 대사는 "반려동물을 사랑하고 키우는 한국인들이 많이 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생명을 존중하고, 동물을 사랑하자는 취지의 영화제가 만들어진 것도 놀랍지만 유기견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는 게 매우 훌륭하다"고 말했다.

샤리프조다 타지키스탄 대사는 "이런 훌륭한 영화제가 보다 많은 사람에게 관심과 사랑을 받았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발대식과 더불어 오는 10월 개막식의 성공적인 개최와 발전을 위해 축하공연도 준비됐다. 개그맨 이정수, 류경진, 2011년 SBS드라마 '싸인'으로 데뷔한 영화배우 장민영의 사회로 진행되며 대한민국 반려동물 영화제 홍보대사로 위촉된 가수 버블엑스, 설유진, 스포츠댄스 정의훈과 아보은, 글로벌 뉴클래식 매니지먼트사 메노뮤직 소속의 전자바이올리니스트 쟈스민 등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들이 대한민국 반려동물 영화제의 성공적인 앞날을 기리며 무대를 꾸민다.

특히 전자바이올리니스트 쟈스민이 소속된 메노뮤직의 송미선 대표는 "대한민국 반려동물영화제 발대식에 축하공연을 할 수 있게 돼 진심으로 기쁘다"며 "한사람, 한사람의 뜻과 염원으로 성공적인 영화제가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김영언 조직위원장은 "많은 연예인들이 대한민국반려동물영화제의 발전을 위해서 뜻을 같이 하고 있다"며 "이밖에 사회 각 분야에서 왕성하게 활동 중인 유명인들 중에서도 반려동물을 사랑하는 여러 분들이 영화제에 동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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