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미디어 보어드판다는 "강아지가 자는 동안에도 주인의 얼굴, 냄새 그리고 울고 웃는 모습이 나오는 꿈을 꾼다"는 하버드 대학 연구팀의 연구 결과에 대해 보도했다. 이 연구 결과는 피플 매거진의 연구팀 인터뷰로 한 차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연구를 진행한 데어드레이 바렛 박사(Dr. Deirdre Barrett)는 "강아지는 주인을 가장 의지하고 붙어 지낸다"며 "강아지들이 잘 때도 주인에 대해 꿈 꾸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설명했다.
이 연구에 관한 기사는 트위터에서 6만여 건이 넘게 리트윗됐다. 수많은 반려인들이 강아지들의 높은 충성심과 주인에 대한 사랑에 감동을 하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김보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