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팸타임스= 우지영 기자] TV로만 볼 수 있었던 반려견이 보는 방송을 이제는 스마트폰과 컴퓨터로도 볼 수 있게 됐다.
오는 30일부터 반려견 전문채널 도그티비(DOGTV)는 PC와 모바일을 통해서 기존 TV프로그램을 볼 수 있는 상품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1개월, 3개월, 6개월, 12개월 정기권으로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다.
미국과 이스라엘의 동물 심리학자, 행동 전문가, 과학자들이 연구해 만든 도그티비는 반려동물을 위한 TV채널이다. 이 채널의 프로그램들은 반려동물의 심리적 안정, 편안한 휴식, 외부 자극 적응교육과 사회성 교육 효과가 검증됐다. 더불어 스트레스와 불리불안증 치료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따라서 반려동물을 어쩔 수 없이 집에 혼자 두어야 하는 반려인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도그티비 관계자는 "최근 1인 가구의 증가와 TV, PC는 물론 모바일 등을 이용해 각종 콘텐츠를 접하는 젊은 시청자들이 늘고 있어 그 흐름에 맞게 새로운 상품을 출시했다"고 말했다.
우지영 기자 (wjy@fam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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