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M타임스=우지영 기자] 한국애견연맹이 '2017 국제 애견미용 세미나'를 4월 15일 서울예술전문실용학교에서 연다.
이번 세미나는 애견미용 산업의 기술 발전을 장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연은 미국 유명 애견미용사 '올가 자벨린스카야'가 맡는다. '올가 자벨린스카야'는 유럽애견미용협회(EGA)와 USA 전 견종 심사위원을 담당하고 있다. 세계적인 애견미용대회 '카디날 크리스탈 어워드'에선 '2009-2010 올해의 아메리칸 그루머'로 선정됐었다.
올가 자벨린스카야는 베들링턴 테리어, 푸들, 비숑프리제 견종 펫클립과 쇼클립 시연을 보일 예정이다.
세미나엔 애견미용에 관심이 있다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세미나 수료자에겐 수료증도 발급된다.
세미나 접수는 한국애견연맹 홈페이지(http://www.thekkf.or.kr)와 모바일에서 할 수 있으며 접수는 다음 달 9일까지다. 참가비는 7만 원이다.
우지영 기자 wjy@fam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