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M타임스=우지영 기자] 제1회 국제캣산업박람회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다.
박람회는 한국국제전시와 올윈이 공동 주관한다. 이 박람회는 최근 열린 펫산업박람회 중엔 가장 크다. 국제캣산업박람회는 350 부스 규모로 꾸며진다.
부스 중, 180곳은 고양이 관련 제품과 서비스가 채운다. 사료업체나 유통회사, 한국고양이보호협회 등 고양이 관련 전문업체와 단체가 집사들을 기다린다.
박람회 한 편엔 관상어처럼 다른 반려동물 관련 제품이나 캠핑 제품들이 자리 잡을 예정이다. 길고양이 인식 전환 이벤트나 유기동물 봉사단 모집 등 부대행사도 열린다.
코엑스는 펫산업박람회에 12년 만에 문을 열었다. 코엑스에서 개최된 펫산업박람회는 2005년 한국애견협회와 MBC가 공동주최한 '애견박람회'가 마지막이었다.
심동준 올윈 대표는 "첫 회 행사인 만큼 큰 수익을 기대하지는 않는다. 코엑스에서 행사를 열게 됐다는 점에 의의를 두고 있다. 향후 고양이 관련 시장이 커지며, 그 중심에 박람회가 설 수 있도록 발전시키고 싶다."고 말했다.
우지영 기자 wjy@fam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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