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M타임스=우지영 기자] 서울 강동구가 '반려동물 강동서당'을 4월부터 운영한다.
이 서당은 반려견 문제행동을 교정하고자 하는 반려인을 위해 기획됐다. 이곳에선 반려견의 짖는 습관이나 배변 장애로 고민하는 반려인을 대상으로 문제행동 교정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교육엔 '가정견 기초 이론·실습교육', '문제행동 교정 실습 교육', '펫로스 증후군 극복', '에티켓 교육', '1대1 상담'이 진행된다. 교육은 5주과정이며 매주 토요일마다 애견카페 '플란다스의 개'에서 시행된다.
강의는 정윤식 (사)유기견없는도시 교육부장과 서지형 자원봉사교육팀장이 맡았다.
강동구는 올해 교육생 4개 기수를 운영하며 기수마다 30명씩 선발할 계획이다. 1기와 2기는 이달 13일부터 24일까지 선착순으로 모집된다. 교육은 무료지만 교재비와 반려견 간식비로 2만 원을 내야 한다.
우지영 기자 wjy@fam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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