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M타임스=우지영 기자] 서울 관악구가 반려견 놀이터 '개판 5분전'을 이달 19일 연다.
'개판 5분전'은 신림4·5동교 인근인 도림천체육시설 구간과 낙성대 야외놀이마당 내에 조성됐다. 규모는 각각 200m²(60평)와 250m²(75평)이다.
놀이터엔 놀이공간과 휴식공간이 설치됐다. 그늘막, 펜스, 테이블, 주름관 등이다.
'개판 5분전'은 서울시 자치구 차원에서 조성한 첫 반려견 놀이터다. 서울시엔 이곳 외에도 반려견 놀이터 3곳 더 있다. '광진구 어린이대공원', '상암동 월드컵공원', '동작구 보라매공원'이다.
우지영 기자 wjy@fam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