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M타임스=우지영 기자] 낙서를 고양이 사진으로 바꿔주는 웹사이트가 나왔다.
'이미지 투 이미지 데모(Image-to-Image Demo)'라는 웹사이트는 사용자가 그린 그림을 유사한 사진으로 바꿔준다. 이 사이트는 프로그램 개발자 크리스토퍼 헤 세(Christopher Hesse)가 머신러닝 알고리즘 '텐서플로(Tensor flow)'로 개발한 채색 프로그램이다.
이 웹사이트 사용법은 간단하다. 먼저 '이미지 투 이미지 데모' 중 '에지 투 캣(edges 2 cats)'창을 찾는다. 다음, 왼쪽 빈 상자에 밑그림을 그린 뒤 'Process'를 클릭하면 오른쪽 상자에 고양이 사진이 나타난다. 밑그림을 세밀하게 그릴수록 고양이 사진이 어색하지 않다.
밑그림을 고양이로 그리지 않아도 고양이 사진이 나온다.
더불어 이 웹사이트엔 가방, 신발, 건물 사진도 제작할 수 있는 창이 있다. 방법은 고양이 사진 만들기와 같다.
미국 IT 매체 더 버지는 이 웹사이트에 대해 "인공지능이 고양이 사진 2,000장 정도를 훈련받았을 것"이라고 추측했다.
우지영 기자 wjy@fam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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