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M타임스=우지영 기자] SNS 스타견 '달리'가 인천국제공항 명예 홍보견으로 선발됐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반려동물 항공서비스 홍보를 위해 달리를 공항 첫 명예홍보견으로 위촉했다.
'달리'는 '개무룩'(개와 시무룩의 합성어)한 표정이 특기로, 현재 페이스북에서 팬 40만명을 이끌고 있다.
달리 주인인 이지은씨는 "달리가 인천국제공항 첫 명예홍보대사로 알고 있어 영광이다."며 소감을 전했다.
이어 그는 "미국 샌프란시스코 공항엔 반려동물 화장실이 있어 달리와 편하게 이용했다. 인천공항에도 동물들이 쾌적하고 안전하게 공항을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와 제도가 마련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우지영 기자 wjy@fam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