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M타임스=우지영 기자] 결석은 반려동물에게도 자주 발생하는 질병이다. 반려견이나 반려묘에게 흔히 발생하는 결석은 '스트루바이트'와 '칼슘 옥살레이트 '다. 전체 결석 발생량 중 8할을 차지한다. 하지만 두 결석은 재발률이 최대 50%에 이른다. 그래서 예방관리가 중요하다.
결석 예방 관리법 2가지를 소개한다
1. 물을 많이 먹인다.
반려견이 물을 많이 마시면 소변 농도가 옅어진다. 희석된 소변은 결석 형성 가능성을 낮춘다.
2. 처방식 사료를 먹인다.
결석 예방 사료인 처방식은 결석 재발확률을 낮춘다. 하지만 처방식 섭취가 결석 완치를 의미하진 않는다. 그래도 처방식 사료는 일반 사료보다 결석 재발을 방지할 가능성이 높다.
우지영 기자 wjy@famtimes.co.kr
화성시 ‘2025 화성 반려동물 행복나눔 축제’ 성료
글로벌 펫산업 전시회 ‘PSC 2025’, 11월 광저우 개최
뮤지컬 '바둑이와 세리' 대학로에서 무대화…강아지들의 따뜻한 모험
한국애견연맹, ‘2025 안성 FCI 국제 도그쇼’ 11월 개막
아디다스, 반려동물용 F/W 컬렉션 중국 시장에 선출시…라인업 확대 통해 펫 패션 시장 본격 진출
야생 너구리, 전염병 매개체로 부각…광견병·ASF 관리 강화 필요
몸 한쪽이 기울어진 이유? 반려동물 호너증후군
반려동물 ‘입맛’ 살릴 수 있을까? ‘동결건조사료’ 장단점
코로나 걱정이라면 강아지 셀프미용에 도전!
반려동물과 함께 이사해야 한다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