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M타임스=우지영 기자] 세계 최고 견은 독일 셰퍼드 '루머'로 선정됐다.
세계적인 애견대회 미국 웨스트민스터 커넬클럽 도그쇼(이하 웨스트민스터 도그쇼)에서 독일 셰퍼드 '루머'가 우승했다. 웨스트민스터 도그쇼는 140년 역사를 자랑하는 애견대회로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사흘간 뉴욕 매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열렸다.
루머는 1년 만에 최고견(Best is Show)자리를 탈환했다. 루머는 작년 독일 쇼트헤어드 포인터 'CJ'에게 패했다. 루머의 조련사 '켄트 보일스'는 "작년 루머를 은퇴시키려 했지만, 1번 더 기회를 줬다. 루머가 우승해서 기쁘다"고 말했다.
'토머스 브래들리' 심사위원은 "루머는 품격있고, 귀족 같다. 정말 아름답다"고 루머를 평가했다.
우지영 기자 wjy@famtimes.co.kr
화성시 ‘2025 화성 반려동물 행복나눔 축제’ 성료
글로벌 펫산업 전시회 ‘PSC 2025’, 11월 광저우 개최
뮤지컬 '바둑이와 세리' 대학로에서 무대화…강아지들의 따뜻한 모험
한국애견연맹, ‘2025 안성 FCI 국제 도그쇼’ 11월 개막
아디다스, 반려동물용 F/W 컬렉션 중국 시장에 선출시…라인업 확대 통해 펫 패션 시장 본격 진출
야생 너구리, 전염병 매개체로 부각…광견병·ASF 관리 강화 필요
몸 한쪽이 기울어진 이유? 반려동물 호너증후군
반려동물 ‘입맛’ 살릴 수 있을까? ‘동결건조사료’ 장단점
코로나 걱정이라면 강아지 셀프미용에 도전!
반려동물과 함께 이사해야 한다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