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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 캠페인 '굿보이 토토', 유기견 보호소 돕는 프로젝트 '#나만 강아지 없어' 시작

송기란100 2017-02-15 00:00:00

소셜 캠페인 '굿보이 토토', 유기견 보호소 돕는 프로젝트 '#나만 강아지 없어' 시작
(ⓒ #나만 강아지 없어 텀블벅)

[FAM타임스=우지영 기자] 비영리 소셜캠페인 '굿보이토토'가 양주 유기견 보호소를 돕는 새 프로젝트 '나만 강아지 없어 티셔츠'를 시작했다. 굿보이토토는 온라인 펀딩 플랫폼 '텀블벅'에서 이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소셜 캠페인 '굿보이 토토', 유기견 보호소 돕는 프로젝트 '#나만 강아지 없어' 시작
#나만 강아지 없어 티셔츠 (ⓒ #나만 강아지 없어 텀블벅)

'나만 강아지 없어 티셔츠' 프로젝트는 양주 유기견 보호소에 사료를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 양주 유기견 보호소엔 55마리 유기견이 지낸다. 이들이 먹는 사료만 한달에 400kg에 이른다. 보호소 측은 운영비만으로도 벅차, 수 십에서 수 백 만 원에 달하는 사료값까지 충당하기가 쉽지 않다. 특히 겨울과 봄엔 추위 때문에 더 많은 비용이 든다.

소셜 캠페인 '굿보이 토토', 유기견 보호소 돕는 프로젝트 '#나만 강아지 없어' 시작
# 나만 강아지 없어 스티커 (ⓒ #나만 강아지 없어 텀블벅)

굿보이토토는 '#나만강아지없어' 티셔츠와 스티커를 제작해 보호소를 도울 계획이다. 6,000원 이상 후원자에게는 '나만 강아지 없어' 스티커 흑백 한 세트를, 20,000원 이상 후원자에게는 스티커 흑백 한 세트와 티셔츠 한 장을, 25,000원 이상 후원자에게는 스티커 흑백 세 세트와 티셔츠 한 장이 전달된다. 후원금은 리워드 상품 제작비용을 제외하고 전액 양주 유기견 보호소에 사료로 전달된다.

'나만 강아지 없어 티셔츠' 프로젝트는 3월 15일 자정까지 진행되며 목표액은 최소 2,000,000원이다.

우지영 기자 wjy@fam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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