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M타임스=우지영 기자] 미국 뉴욕에 프리허그를 하는 반려견이 나타났다.
미국 매체 인사이드 에디션에 따르면, 골든리트리버 '루부티나'는 뉴욕시 첼시 부근에서 시민들을 반갑게 맞이하며 그들과 포옹을 하거나 하이파이브를 한다.
'루부티나'는 추운 겨울에도 따뜻한 프리허그를 멈추지 않는다. 타임아웃 뉴욕에 따르면, '루부티나'는 17번가와 5번가가 만나는 장소에서 주인 '시저'와 함께 자주 나타난다.
일명 프리허그 반려견으로 '루부티나'는 인터넷에서 유명해졌다. 루부티나 인스타그램 계정은 팔로워 수가 1만 명이 넘었다. TV에도 출연했다. 최근 루부티나는 NBC 아침 프로그램 '투데이쇼'에 나와 귀여우면서 진지한 그만의 포옹을 선보였다. 루부티나는 열렬한 페미니스트이기도 해, 지난 1월 열린 '워싱턴 여성 행진'을 지지하기도 했다.
우지영 기자 wjy@fam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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