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M타임스=한정아 기자] 멜버른 왕립식물원은 열대 우리 식물부터 선인장까지 다양한 식물을 품고 있다.
멜버른 왕립식물원을 가장 잘 즐기는 방법은 산책이다. 우거진 수풀과 느긋한 오소길을 천천히 걷다 보면 마음을 메웠던 근심과 걱정들이 어느새 사라져있다. 귓가를 간지럽히는 바람 소리, 잎새 흔들리는 소리, 새소리에 날아가 버린 것이다.
왕립식물원에서 가장 인기 있는 장소는 '어린이 정원(Children's Garden)'이다. 어린이 정원은 동굴, 바위, 수풀 등으로 꾸며져, 아이들이 타잔처럼 정원 속에서 헤매며 맘껏 뛰놀 수 있다.
길포일 볼케이노(Guilfoyle's Volcano)에선 진귀한 동식물을 만날 수 있다. '흑조', '방울새', '카카두', '쿠카부라' 등 낯선 새들도 만나며 자연의 신비함을 느낄 수 있다.
한정아 기자 han@famtimes.co.kr
건국유업, 반려견 위한 맞춤형 기능성 간식 ‘펫밀리츄’ 3종 출시
광명시, 반려문화와 기후행동 결합한 ‘2025 반려동물 문화축제’ 9일 개최
네츄럴코어, 유기동물 보호소에 기부 연계…‘삐삐’와 함께한 반려 캠페인
화성시 ‘2025 화성 반려동물 행복나눔 축제’ 성료
글로벌 펫산업 전시회 ‘PSC 2025’, 11월 광저우 개최
뮤지컬 '바둑이와 세리' 대학로에서 무대화…강아지들의 따뜻한 모험
한국애견연맹, ‘2025 안성 FCI 국제 도그쇼’ 11월 개막
아디다스, 반려동물용 F/W 컬렉션 중국 시장에 선출시…라인업 확대 통해 펫 패션 시장 본격 진출
야생 너구리, 전염병 매개체로 부각…광견병·ASF 관리 강화 필요
몸 한쪽이 기울어진 이유? 반려동물 호너증후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