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M타임스=우지영 기자] 입맛이 까다로운 반려묘용 수제스프가 나왔다.
네슬레 퓨리나 자(子) 브랜드 '팬시피스트'는 원재료의 식감을 놓치지 않고 끓여낸 반려묘용 수프 타입 간식 '로얄 브로스'를 선보였다.
'로얄 브로스'는 엄선된 해산물과 고기를 사용해 식감이 그대로 살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살코기는 반려묘가 먹기 좋은 크기로 발려, 반려묘가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로얄 브로스의 국물은 물을 타지 않은 진한 육수를 제 1 원료로 사용했다. 풍미가 깊고 반려묘 건강에도 도움을 준다. 평소에 물을 잘 마시지 않는 반려묘도 로얄 브로스를 먹으며 수분섭취를 할 수 있다.
네슬레 퓨리나 측는 "집사들은 어떻게 하면 물을 잘 마시지 않는 반려묘의 음수량을 충족시킬 수 있을지 많은 고민을 한다. '로얄 브로스'는 반려묘가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진한 육수와 재료가 씹히는 맛을 살린 수프 타입의 간식으로 반려묘의 입맛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로얄 브로스는 2가지 테마(생선파, 고기파)로 구성됐다. 생선파는 반려묘를 위한 진한 생선수프 베이스로 '감성돔&가자미', '참치&뱅어', '참치&통새우' 제품이 출시됐다. 고기파는 반려묘가 선호할 진한 고기육수 베이스로 '닭고기&채소', '순살 닭고기' 제품이 나왔다.
우지영 기자 wjy@fam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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