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팸타임스=한정아 기자] 보은군에 따르면 2010년 문을 연 충북알프스자연휴양림이 개장 6년 만에 한해 이용객 5만 명 시대를 열었다.
이 휴양림의 이용객 수는 개장 첫해 1935명에 불과했으나 이듬해 1만 명(1만4057명), 2012년 2만 명(2만1611명)을 달성했다.
이어 2014년 3만1061명, 2015년 4만6821명으로 해마다 이용객 수를 1만 단위로 늘리더니 지난해 5만 명(5만3697명)을 넘어섰다.
이 같은 추세라면 올해 6만 명 이상이 찾아와 누적 이용객 수 20만 명을 돌파할 것으로 군은 전망하고있다.
울창한 산림 속에서 자연을 벗 삼아 남녀노소 누구나 편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고, 일반 숙박업소보다 저렴한 숙박비와 오염되지 않은 깨끗한 자연환경이 이 휴양림의 장점이다.
숲 해설가의 맛깔스러운 진행 속에 야생화 등 다양한 식물을 만나볼 수 있는 '숲 해설 체험'과 사슴벌레·달팽이·나비 등을 나무로 만드는 '나무공작 체험'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다.
휴양림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충북알프스자연휴양림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정아 기자 han@fam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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