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팸타임스=지미옥 기자] 고흥군은 시설원예 농가를 대상으로 농업의 경영혁신과 재배기술의 애로사항을 신속히 해결하기 위해 17일부터 오는 4월 20일까지 4개월간에 걸쳐 '시설원예 현장방문 기술지원'을 추진한다고 지난 18일 발표했다.
현재 고흥군 내에는 108ha 면적에서 370여 농가가 오이, 토마토, 딸기 등 시설원예 작물을 재배하고 있다.
고흥군은 본격적인 컨설팅에 앞서 자체 현장기술지원단을 편성하고, 주 2회 이상 시설원예 현장을 방문하여 분야별 농업환경에 맞는 기술지원을 제공해 나갈 방침이다.
기술지원의 주요 내용은 첨단진단 장비를 활용한 전기전도도(EC), 산도(pH), 지온, 지습 등 토양환경을 점검한다.
지미옥 기자jimi@fam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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