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M타임스=한정아 기자] 천안시 동남구청은 농정·원예특작 분야의 활성화와 재정 조기집행을 위한 상반기 보조사업을 추진한다고 지난 9일 발표했다.
주요 사업은 고품질 쌀 생산기반 확충사업과 지역특화작목 육성사업 등 8개 사업이며 총 12억 9100만 원을 보조 지원한다.
동남구는 못자리용 상토, 벼 육묘상처리제, 벼 이삭비료에 대한 지원 보조금 11억 2800만 원을 투입해 고품질 쌀 생산기반을 확충하기로 결정했다.
한편, 오이방제약제, 멜론·화훼·단호박 농가 영농자재에 대한 보조금 1억 4000만 원을 투입해 지역특화작목을 집중 육성할 계획이다. 또 취약지역에 대한 방제를 강화하기 위해 충전용분무기 180대, 2300만 원을 지원할 방침이다.
관계자는 "1월부터 3개월간 사업신청을 받아 사업비를 확정·조기 공급 지원할 것이며 고품질 지역 농산물의 생산기반을 조성하기 위한 농가지원방안을 다각도로 검토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의 소득 증대에 기여할 계획"이라고 언급했다.
한정아 기자 han@famtimes.co.kr
화성시 ‘2025 화성 반려동물 행복나눔 축제’ 성료
글로벌 펫산업 전시회 ‘PSC 2025’, 11월 광저우 개최
뮤지컬 '바둑이와 세리' 대학로에서 무대화…강아지들의 따뜻한 모험
한국애견연맹, ‘2025 안성 FCI 국제 도그쇼’ 11월 개막
아디다스, 반려동물용 F/W 컬렉션 중국 시장에 선출시…라인업 확대 통해 펫 패션 시장 본격 진출
야생 너구리, 전염병 매개체로 부각…광견병·ASF 관리 강화 필요
몸 한쪽이 기울어진 이유? 반려동물 호너증후군
반려동물 ‘입맛’ 살릴 수 있을까? ‘동결건조사료’ 장단점
코로나 걱정이라면 강아지 셀프미용에 도전!
반려동물과 함께 이사해야 한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