렛츠런파크 부산경남, 신년운세·민속놀이 체험 행사 진행

김진아 2017-01-05 00:00:00

[FAM타임스=우지영 기자] 렛츠런파크 부산경남는 2017년 정유년 새해를 맞아 오는 6일부터 15일까지 2주간 다채로운 신년행사를 마련한다고 4일 발표했다.

이 기간 중 매주 금·토·일요일에만 신년행사를 개최할 방침이다.

이번 행사기간 동안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을 찾는 고객들에게 '떡메치기'를 직접 체험해볼 수 있음은 물론, '복떡' 시식의 기회도 제공할 예정이다.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제기차기', '투호', '윷놀이', '고리던지기', '팽이치기' 등의 민속놀이 체험존도 준비된다.

더비랜드에서 축제를 즐긴 후 관람대 건물 1층으로 들어가면 정유년 붉은 닭띠 해를 맞아 多닭多닭 종이뽑기 이벤트에도 참가 할 수 있다. 해당 행사에서는 경품 당첨의 기쁨과 함께 새해 덕담도 받아 볼 수 있다.

관계자는 "이번 신년 행사도 열심히 준비했다"며 "정유년 새해를 가족, 연인과 함께 행복하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다. 많은 관심을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우지영 기자 wjy@famtimes.co.kr

김진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