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M타임스=한정아 기자] 산림청은 안전하고 효율적인 임도시설 설계를 위해 3~5일 중앙기술자문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기간 중에는 산·학·연 중앙기술자문단이 일선기관을 방문해 임도설계도와 임도설계서 등을 검토하고, 안전한 임도시공 방안 등을 논의한다.
각 지자체와 중앙기관 간 상생 협력을 통해 재해에 안전하고, 효율적인 임도 시공을 유도할 방침이다.
중앙기술자문단은 권영록 산림청 목재산업과장을 단장으로 담당 공무원과 산·학·연 전문가들로 구성됐으며, 학계·산림기술사협회·국립산림과학원 관계자 등이 참여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기술자문은 경기권(경기·인천), 강원권, 충청권(대전·세종·충북·충남), 전라권(전남·전북), 경상권(부산·울산·경북·경남) 등으로 나눠 진행된다.
관계자는 "선진화된 임도시설을 위해 임도설계를 면밀히 검토해 재해로부터 안전하고, 지역사회에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다목적 임도 시설 건설에 힘쓰겠다"고 언급했다.
한정아 기자 han@fam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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