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M타임스=지미옥 기자]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서울이 지난 22일 2017년 1월 경마시행계획을 발표했다.
오는 1일에는 3주 6일에 걸쳐 총 72개 경주가 펼쳐진다. 국산마 경주는 51개며, 혼합경주는 14개다. 나머지 7개 경주는 국․외산마 통합경주다. 요일별로 살펴보면, 우선 토요일의 경우 7일에는 15개 경주가, 14일과 21일에는 12개의 경주가 이뤄진다.
8일과 15일, 22일 일요일에는 11개 경주가 진행된다. 단, 부경과 제주의 중계경주 수는 포함되지 않는다.
1월 대상경주는 한 개다. 문화일보배(1200m, 4세 이상)가 22일(일)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열리며 총 상금은 2억 5천만원이다. 그 외에 새해를 기념해 '새해맞이 기념경주(2등급 경주)'가 7일(토) 명칭부여 경주로 진행된다.
우지영 기자 wjy@fam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