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M타임스=지미옥 기자] 국립생태원(원장 이희철) 지식 및 데이터 기술전담반(TSU)이 생물다양성과학기구(IPBES) 활동현황과 우리나라의 역할을 보다 효과적으로 홍보하기 위해 한국 홈페이지 개발에 본격 착수했다.
기후변화협약 부속 과학기구인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간협의체(IPCC)와 유사한 기능을 담당하는 IPBES는 생물다양성협약(CBD)의 과학적 자문을 위해 지난 2012년 설립된 정부 간 연구협의체다.
IPBES TF(지식 및 데이터, 역량강화, 토착 및 지역지식 등) 중 지식 및 데이터 기술전담반(TSU)을 국립생태원에 유치, 한국에서 운영하고 있다.
홈페이지에서 제공되는 주요 정보는 IPBES 소개(배경, 목적, 주요기능, 조직구성), TSU활동(지식 및 데이터, 역량강화, 토착 및 지역 지식체계 등), 국내 전문가 활동 및 국제협약 현황 등으로 이뤄져있다.
관계자는 "생물다양성과학기구의 다양한 활동과 콘텐츠를 갖춰 오픈할 예정이며, 정부3.0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생태학 전문가 정보 공유는 물론 일반시민도 과학과 정책과의 종합적 정보공유 과정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어 대국민 인식증진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지미옥 기자 jimi@fam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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