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M타임스=우지영 기자] 루마니아의 한 소방관이 연기에 질식한 강아지를 심폐소생술로 살려내는 영상이 화제다.
지난 12일(현지시간) 온라인 매체 매셔블에 따르면 9일 루마니아 아르제슈주의 주도 피테슈티의 한 아파트에서는 화재가 발생해 51세의 남성이 중상을 입고 반려견이 연기에 질식했다.
당시 반려견은 응급조치를 시행하지 않으면 금방이라도 질식사할 상태였다.
그때 한 소방관이 강아지의 흉부를 압박하고는 구강 대 구강 인공호흡을 진행했다. 소방관의 심폐소생술 덕에 강아지는 곧 의식을 되찾았고, 소방관은 강아지에게 산소마스크를 씌워주고 경직된 몸을 마사지해줬다.
이 영상은 많은 네티즌들에게 감동을 주며 인기를 모으고있다.
우지영 기자 wjy@famtimes.co.kr
뮤지컬 '바둑이와 세리' 대학로에서 무대화…강아지들의 따뜻한 모험
한국애견연맹, ‘2025 안성 FCI 국제 도그쇼’ 11월 개막
아디다스, 반려동물용 F/W 컬렉션 중국 시장에 선출시…라인업 확대 통해 펫 패션 시장 본격 진출
야생 너구리, 전염병 매개체로 부각…광견병·ASF 관리 강화 필요
몸 한쪽이 기울어진 이유? 반려동물 호너증후군
반려동물 ‘입맛’ 살릴 수 있을까? ‘동결건조사료’ 장단점
코로나 걱정이라면 강아지 셀프미용에 도전!
반려동물과 함께 이사해야 한다면?
집콕시대 반려견과 뒹굴거리며 볼만한 강아지 영화
가려움증‧탈모로 나타나는 반려동물 ‘모낭충’ 증상과 치료법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