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M타임스=지미옥 기자] 임실군은 지난 19일 '성수산 군립공원 지정 타당성조사 연구' 중간 보고회를 군청 회의실에서 개최하고 '제1호 군립공원' 지정에 힘을 쏟고있다.
심민 군수를 비롯한 관련 부서장 및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해 지역자원조사 및 분석, 경계 안 등의 연구결과 보고와 추진사항 점검 및 질의응답이 이뤄졌다.
군은 고려와 조선의 건국설화가 전해지고 구룡쟁주의 모습이 서려 있는 상이암과 성수산 편백 숲, 자연휴양림을 거점으로 '제1호 군립공원'을 지정해 역사적 가치와 자산을 활용한 자연친화적 산림휴양공간으로 조성할 예정이다.
현재 추진 중인 '성수산 왕의 숲' 조성사업을 비롯해 '태조 희망의 숲', '성수산 힐링타운 조성' 등 추가사업을 발굴하고 국비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관계자는 "성수산 군립공원 지정을 계기로 자연생태계 및 문화경관을 보전하고 지속 가능한 이용을 도모해 많은 방문객이 찾는 생태관광명소로 거듭날 것이라고 확신한다"며 "연구진은 가장 효율적인 공원계획안 도출에 열과 성을 다하고 관련 부서는 현재 계획된 사업과 관련된 연관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달라"고 밝혔다.
지미옥 기자 jimi@fam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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