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M타임스=한정아 기자] 대전광역시는 겨울철 화재 취약시기를 맞이해 관내 자연휴양림 2개소와 산림욕장 4개소 등 산림휴양․치유시설에 대한 화재예방 안전점검을 12월 1일부터 16일까지 실시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점검에서는 자연휴양림 등에 배치된 소화기, 야외소화전 등 소방시설, 누전차단기·배전설비 등 전기시설, 이용객 부주의로 인한 화재발생 위험지 등에 관하여 집중적으로 확인했다.
대전의 대표적인 산림휴양시설로는 장태산 ․ 만인산 자연휴양림과 상소동 ․ 성북동 ․ 장동 ․ 보문산 산림욕장이 있으며 이용객이 매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관계자는 "겨울철 화재 취약시기를 맞이해 자연휴양림 등 산림휴양시설 이용객의 화재안전 확보와 질 높은 휴양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속적이고 정기적인 안전점검을 실시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한정아 기자 han@fam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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