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M타임스=우지영 기자] 배우 안혜경이 인스타그램에 봉사현장을 공개했다.
안혜경은 지난 11일 "이 아이는 도사견 아가입니다..저한테서 떨어지지않으려고 팔에 힘을 꽉 주고있는 4개월된, 사람품이 너무도 좋은 도사견 아가입니다... 우리들집에있는 반려견과 무엇이 다를까요? 식용견, 반려견은 다르지 않아요.. 모두 사람에게 사랑받고 싶어하는 소중한 생명입니다..먹는개와 기르는개로 구분하지 말아주세요...제발"이라는 말과 함께 한 장의 셀카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안혜경은 녹색 후드티를 입은 채 품안에 도사견을 사랑스럽게 돌보고 있다.
특히 그녀와 도사견의 행복해 보이는 한 때가 보는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우지영 기자 wjy@fam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