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M타임스=한정아 기자] 전북 부안군은 줄포만 갯벌생태공원이 '2016년 친환경 우수사업장'으로 선정됐다고 12일 발표했다.
새만금지방환경청에서 공모한 공모전에서 친환경 우수사업장으로 선정된 부안자연생태공원은 친환경적 개발과 환경적으로 지속가능한 개발을 실천해 우수사업장으로 선정됐다.
군은 그간 부안자연생태공원을 갈대 및 억새 군락지 복원, 다양한 염생식물 식재, 생태면적률 80% 이상 확보(최소기준 60%)해 왔다.
특히 갈대 및 억새 군락지 복원, 다양한 염생식물 식재, 생태면적률 80% 이상 확보(최소기준 60%), 하수처리수 재이용, 공원내 보도 투수성 포장 등을 통해 심사위원으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전해진다.
그 결과 관광객 사이에서 자연친화적인 힐링공간으로 점차 입소문을 타면서, 지난해 13만여명, 올해는 11월 말 현재 19만여명이 찾는 등 관광객이 꾸준히 증가했다.
관계자는 "부안자연생태공원의 천혜의 자연경관을 보존하면서 휴(休) 힐링공간 조성에 더욱더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한정아 기자 han@fam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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