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M타임스=한정아 기자] 내년 1월부터 월 1회, 1박2일 일정으로 국립자연휴양림에서 친환경 캠핑스쿨이 개최된다.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는 9일 '2017 친환경 캠핑스쿨'일정을 발표했다. 올바른 캠핑문화를 확산하고 건전한 산림휴양문화를 선도하기 위해 2014년부터 (주)영원무역 타키와 민관협업으로 진행해왔다.
친환경 캠핑스쿨은 매월 10~15가족을 대상으로 1박2일로 진행되며 수강료는 무료다.
수강 신청은 국립자연 휴양림관리소 블로그를 통해 할 수 있다.
한정아 기자 han@fam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