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M타임스=한정아 기자] 전북 진안군 성수농협은 지난 7일부터 8일까지 농가 42명을 대상으로 원예농산물 생산농가 조직화 및 역량강화를 위해 선진지 견학을 진행했다.
본 견학은 완주군 고산농협과 부안군 변산농협을 방문해 경제사업 활성화 사례를 보고 배우는 한편 원예농가 조직화, 통합마케팅 활성화에 대한 농가간 심도 있는 토론과 전문강사를 초빙해 원예작물 생산 및 유통 전반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관계자는 "우선 교육을 추진할 수 있도록 지원해준 군에 감사드리며, 이번 교육으로 성수면에 고수익을 올리는 농가가 많이 육성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농가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교육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정아 기자 han@fam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