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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 라이킷'서 인테리어 트렌드 '홈가드닝' 정보 소개

김진아 2016-12-08 00:00:00

'스타일 라이킷'서 인테리어 트렌드 '홈가드닝' 정보 소개

[FAM타임스=한정아 기자] '스타일 라이킷'서 인테리어 트렌드 '홈가드닝' 정보가 소개된다.

8일 방송예정인 트렌디(TRENDY)채널과 소상공인방송(yestv)의 공동 제작 프로그램 '스타일 라이킷 2016' 16회에서는 주목받는 인테리어 트렌드인 '홈 가드닝' 정보가 방영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MC 한혜진, 이규한이 플로리스트가 운영하는 카페 겸 레스토랑을 찾아가 가드닝 트렌드에 대해 알아보고 가드닝 원데이 클래스를 체험해보는 내용이 담길 예정이다.

특히 평소 꽃꽂이를 취미로 해온 한혜진이 자신의 실력을 마음껏 뽐낼 예정. 녹화에서 이규한은 "혜진이가 방송에선 잘 모르는 척 하는데 플라워쪽으로는 상급라인이다. 참 잘한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고 전해진다.

또한 이규한은 "제가 이사한지 얼마 안돼서 인테리어에 관심이 많다", "신축아파트는 환경호르몬이 나와서 식물을 기르는게 좋다고 들었다"며 진지한 면모를 보였다. 이에 한혜진이 "집에 식물이 하나도 없냐"고 묻자 이규한은 잠시 고민하더니 "냉장고에 파가 있다"고 답해 폭소를 유발했다.

한편, 가드닝 원데이 클래스 시간에는 에코백을 활용한 '플라워 백'과 벽에 걸 수 있는 '플라워 액자' 를 만드는 과정이 공개된다. 녹화에서 이규한은 샘플과 너무 다른 자신의 완성품을 가리키며 "약간 쌈밥집에 온 것 같지 않냐" "백종원의 쌈밥집이다"라는 자폭 개그로 연속 웃음을 자아내며 예능감을 뽐냈다.

한정아 기자 han@fam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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