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M타임스=우지영 기자] 폭풍우로 인해 배수구에 빠졌던 고양이가 극적으로 구조돼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지난해 10월 고양이 구조 단체 '스파클 캣 레스큐'는 배수구에서 구출된 고양이 스토미의 사연을 보도했다.
당시 스토미는 어두운 배수구에 빠져 울부짖고 있었다. 다행히 주변을 지나가던 주민 티파니가 고양이의 모습을 발견하고 소방서에 신고를 했다.
티파니는 스토미의 주인을 찾았으나 실패했다. 결국 스토미는 고양이 구조 단체 '스파클 캣 레스큐'에 넘겨졌다.
구조단체는 스토미가 건강을 회복하면 분양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진다.
우지영 기자 wjy@famtimes.co.kr
건국유업, 반려견 위한 맞춤형 기능성 간식 ‘펫밀리츄’ 3종 출시
광명시, 반려문화와 기후행동 결합한 ‘2025 반려동물 문화축제’ 9일 개최
네츄럴코어, 유기동물 보호소에 기부 연계…‘삐삐’와 함께한 반려 캠페인
화성시 ‘2025 화성 반려동물 행복나눔 축제’ 성료
글로벌 펫산업 전시회 ‘PSC 2025’, 11월 광저우 개최
뮤지컬 '바둑이와 세리' 대학로에서 무대화…강아지들의 따뜻한 모험
한국애견연맹, ‘2025 안성 FCI 국제 도그쇼’ 11월 개막
아디다스, 반려동물용 F/W 컬렉션 중국 시장에 선출시…라인업 확대 통해 펫 패션 시장 본격 진출
야생 너구리, 전염병 매개체로 부각…광견병·ASF 관리 강화 필요
몸 한쪽이 기울어진 이유? 반려동물 호너증후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