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M타임스=지미옥 기자] 충북 영동군 민주지산자연휴양림이 14일부터 18일까지 추석연휴 5일 동안 한시적으로 무료로 개방된다.
군은 최근 명절을 휴가로 활용하는 등 명절에 대한 인식이 변화하고 이번 추석연휴 동안 자연휴양림에 많은 관광객과 군민들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이 같이 무료입장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군은 이번 연휴 기간 동안 휴양림을 찾는 이용객들은 입장료 부담 없이 피톤치드 가득한 숲 체험으로 다시 찾고 싶은 영동의 브랜드 이미지 형성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하고있다.
온가족이 모이는 풍성한 추석에 그동안 쌓인 피로를 풀고 휴식도 취할려면 청명한 가을하늘 아래 고로쇠나무, 소나무, 참나무 등이 울창한 휴양림에서 삼림욕을 즐기며 아름다운 숲길을 걸으면 된다.
관계자는 "숲속의 피톤치드를 마시며 싱그러운 자연을 만끽하고 싶다면 민주지산자연휴양림을 추천한다"며 "추석 연휴기간 가족과 함께 일상에서 벗어난 맑은 공기와 울창한 숲속에서의 가을 산책은 힐링과 재충전의 시간을 선사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지미옥 기자 jimi@fam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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