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M타임스=지미옥 기자] 농촌진흥청은 지난 25일 경기도 고양시 고양화훼단지에서 국산 포인세티아 품종의 보급 확대를 위해 새롭게 개발한 계통과 품종을 평가하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재배농가, 종묘업체, 유통업체 등 관련 전문가가 참석해 올해 새롭게 개발한 우수 계통 및 유망 계통의 국내외 시장 보급 가능성을 평가한다.
포인세티아는 크리스마스 시즌에 장식용이나 선물용으로 많이 소비하는 화훼다.
이번 평가회에서는 새로 육성한 포인세티아 10계통과 최근 농가에 보급 중인 '플레임' 등 20품종을 소개한 것으로 전해진다.
지미옥 기자 jimi@fam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