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M타임스=지미옥 기자] 남부산림청은 23일 회의실에서 2016년도 포항·평해·밀양경영계획구 산림조사 용역 최종보고회를 열었다.
남부산림청에 따르면 이번 보고회는 각 기관 경영계획 관계자들이 참가해 5개 시·군에 분포하는 관할 국유림 2만 6944㏊를 대상으로 한 용역 결과 및 사업계획을 공유했다.
산림 현황과 토양상태, 수목생장의 입지조건, 사업계획 등도 검토한 것으로 전해진다.
관계자는 "내실있는 산림조사를 통해 산림의 다양한 기능이 발현될 수 있도록 경영계획을 수립하겠다"고 밝혔다.
지미옥 기자 jimi@fam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