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M타임스=한정아 기자]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추석연휴 5일 동안 도내 자연휴양림 4곳이 무료로 개방돼 시민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12일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무료로 개방되는 자연휴양림은 제주절물, 서귀포, 교래, 붉은오름 등이다.
도는 이번 추석연휴 동안 자연휴양림 등 산림휴양시설에 많은 관광객과 도민들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이 같이 무료입장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또 지난 6월 개장한 서귀포시 호근동에 위치한 서귀포 치유의 숲은 추석연휴와 관계없이 올해 말까지 무료입장을 시키고 있다.
추석연휴 등으로 도내 자연휴양림내 산림휴양관, 숲속의 집 등 이들 4곳의 자연휴양림 숙박시설은 100% 예약이 완료된 상태다.
한정아 기자 han@fam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