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M타임스=한정아 기자] 경북도 산림환경연구원서부지원은 경북 칠곡군 가산면 가산로 323 에 위치한 팔공산금화자연휴양림의 입장료 및 주차료를 추석 연휴기간동안 면제한다고 12일 발표했다.
팔공산금화자연휴양림은 대도시와 근접한 거리에 위치하면서도 울창한 수목과 청정한 공기, 계곡에 흐르는 맑은 물소리를 담은 자연경관이 수려한 곳으로 유명하다.
휴양림은 2010년 3월5일 31㏊를 지정고시 후 6년간에 걸쳐 130억을 투자해 각종 숙박시설과 편의시설을 건설했다.
또한 현재 폐금광 개발을 통해 볼거리와 쉴거리가 공존하는 명품 휴양림 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투자를 진행 중이다.
또 2014년 1단계 조성사업으로 산림문화교육관 7개실, 휴양관 12개실, 다목적운동장 등을 조성했으며 보완사업을 거쳐 숲속의집 6개동 카라반 6개동 및 야영장 17면을 올해 추가 개장했다.
모든 객실에는 취사도구, 침구류, TV, 인터넷 등을 완비했으며 상시점검과 손님맞이로 항상 깨끗한 객실과 쾌적한 주변환경을 갖춰 산림 속 편안한 쉼터를 제공하고 있다.
관계자는 "앞으로 폐금광 등 주변 자연환경을 최대한 활용한 특색 있는 휴양시설 개발 및 숲 해설, 유아 숲, 숲길 체험 등 체험형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정아 기자 han@fam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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