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M타임스=한정아 기자] 여성가족부는 산림청과 강원도 횡성군에 소재한 횡성숲체원에서 '청소년 등에 대한 산림복지서비스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발표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방과 후 아카데미 청소년은 물론 학교 밖 청소년·가출청소년, 성매매피해 청소년 등에 대한 숲 체험 프로그램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이어 다문화가족 자녀성장 지원프로그램과 인터넷 중독 청소년 가족치유캠프 운영 시 산림복지시설 이용료를 감면하기로 했다.
한편, 횡성숲체원은 이날부터 학교 밖 청소년 100여 명을 대상으로 1박 2일간 '숲체원 나눔의 숲 체험 캠프'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더 많은 청소년, 다문화가족, 여성폭력피해자가 숲을 통해 정서적 안정과 심신의 건강을 증진시킬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정아 기자 han@famtimes.co.kr
건국유업, 반려견 위한 맞춤형 기능성 간식 ‘펫밀리츄’ 3종 출시
광명시, 반려문화와 기후행동 결합한 ‘2025 반려동물 문화축제’ 9일 개최
네츄럴코어, 유기동물 보호소에 기부 연계…‘삐삐’와 함께한 반려 캠페인
화성시 ‘2025 화성 반려동물 행복나눔 축제’ 성료
글로벌 펫산업 전시회 ‘PSC 2025’, 11월 광저우 개최
뮤지컬 '바둑이와 세리' 대학로에서 무대화…강아지들의 따뜻한 모험
한국애견연맹, ‘2025 안성 FCI 국제 도그쇼’ 11월 개막
아디다스, 반려동물용 F/W 컬렉션 중국 시장에 선출시…라인업 확대 통해 펫 패션 시장 본격 진출
야생 너구리, 전염병 매개체로 부각…광견병·ASF 관리 강화 필요
몸 한쪽이 기울어진 이유? 반려동물 호너증후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