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M타임스=한정아 기자]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국립낙안민속자연휴양림에서 유아교육기관을 대상으로 최적화한 유아숲 체험프로그램을 11월말까지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유아숲 프로그램은 1일 80여명을 대상으로 하며 숲 속 친구 만나기, 숲 속 오감체험, 명상과 대나무 망원경 체험, 민속놀이, 느낌 나누기 등 다양한 유아숲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아이들이 스스로 오감을 활용해서 자연을 관찰하고, 특히 자연물을 만지거나 향기를 맡는 등 자연스럽게 자연과 교감하면서 신체와 정서발달을 유도할 수 있도록 체험 위주로 구성됐다.
정영덕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유아숲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이 자연과 교감하며 튼튼하고 씩씩한 어린이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밝혔다.
한정아 기자 han@famtimes.co.kr
건국유업, 반려견 위한 맞춤형 기능성 간식 ‘펫밀리츄’ 3종 출시
광명시, 반려문화와 기후행동 결합한 ‘2025 반려동물 문화축제’ 9일 개최
네츄럴코어, 유기동물 보호소에 기부 연계…‘삐삐’와 함께한 반려 캠페인
화성시 ‘2025 화성 반려동물 행복나눔 축제’ 성료
글로벌 펫산업 전시회 ‘PSC 2025’, 11월 광저우 개최
뮤지컬 '바둑이와 세리' 대학로에서 무대화…강아지들의 따뜻한 모험
한국애견연맹, ‘2025 안성 FCI 국제 도그쇼’ 11월 개막
아디다스, 반려동물용 F/W 컬렉션 중국 시장에 선출시…라인업 확대 통해 펫 패션 시장 본격 진출
야생 너구리, 전염병 매개체로 부각…광견병·ASF 관리 강화 필요
몸 한쪽이 기울어진 이유? 반려동물 호너증후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