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M타임스=한정아 기자] 추석 연휴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한가위 문화여행주간이 연휴를 더욱 풍성하게 할 방침이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추석 연휴가 포함된 9월 10~18일을 '한가위 문화·여행주간'으로 지정해, 전국 주요 관광·문화 시설 할인, 문화·축제 연계, 한가위 프로그램 진행 등, 볼거리,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한가위 문화·여행주간은 8월 29일 기획재정부에서 발표한 추석 민생 대책의 일환이다.
한가위 문화・여행주간은 시간적, 경제적 어려움 때문에 국내 여행을 가지 못하는 국민들을 위해 국내여행을 저해하는 경제적 요인 일부를 해소하고 국민들이 명절이라는 시간적 여유 속에서 국내관광을 할 수 있도록 이번 추석에 처음 시행했다.
경제적 장벽을 해소하기 위해 민간기업을 포함해, 다양한 무료입장, 입장료 할인을 시행하는 한편, 돈이 들지 않아도 즐길 수 있는 한가위 문화관광프로그램도 준비했다. 또한 우리 고장의 관광지를 잘 모르는 국민들을 위한 현장 캠페인도 전국에서 진행된다.
한정아 기자 han@fam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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