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M타임스=지미옥 기자] 보끄레머천다이징의 여성복 '올리브데올리브'가 가드닝 테마의 컨셉 스토어를 오픈했다.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6층에 새롭게 오픈한 올리브데올리브 매장은 풍성한 가드닝이 접목된 친환경적인 공간으로 구성됐다.
바쁜 일상 속 여유를 잃은 현대인들을 위해 따듯한 감성과 마음의 여유를 느낄 수 있는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고자 했다.
이번에 처음 선보이는 올리브데올리브 가드닝 테마 컨셉 스토어에서는 F/W 의류는 물론 선인장, 다육식물, 관엽식물, 테라리움 등 다양한 식물들을 구매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합리적인 가격대의 식물, 콜렉터 맞춤의 고급종 그리고 셀프 가드닝을 위한 다양한 아이템들을 모두 선보일 예정이다.
올리브데올리브 관계자는 "가드닝 컨셉 스토어를 통해 감각적인 매장 분위기를 접할 수 있을 것"이라며 "선인장과 다육식물은 관리가 쉽고 공기정화, 천연 가습, 전자파 차단 등 삭막한 공간에 활기를 불어 넣어줘 도심 속 여유를 즐기기 제격이다"고 밝혔다.
지미옥 기자 jimi@fam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