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M타임스=한정아 기자] 남양주시는 지난 26일 농업기술센터에서 교육생 30명이 도시농업 마스터가드너 교육을 마치고 수료식을 가졌다.
28일 이번 마스터가드너 교육은 7월 4일부터 9월26일까지 총80시간에 거쳐 진행됐으며, 교육생들은 수료 후 1년간 인턴 과정을 이수하면 한국마스터가드너협회로부터 정식 마스터가드너 인증서가 수여됐다.
이번 교육생들은 마스터가드너 교육과 함께 관내 초등학교 6개교에서 9월부터 10월말까지 학생들과 학교 텃밭을 가꾸며 현장에서 보람을 느끼고 있다.
한 교육생은 "마스터가드너 교육과 현장에서의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서 건강하고 생산적인 여가활동과 봉사를 하는데 앞장 설 계획이다"고 언급했다.
마스터가드너(Master Gardener)란 '심고, 가꾸고, 나누고'라는 모토 아래 농업을 매체로 한 생산적 여가활동과 사회봉사로 지역사회를 선도하는 도시 원예 분야 민간전문가로 가드닝, 식물재배, 자연환경 보호, 식생활 등을 교육하는 자원봉사자로서 도시텃밭, 학교 텃밭, 공공정원 등 여러 분야에서 활동하게 된다.
한정아 기자 han@fam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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