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M타임스=지미옥 기자] 국립자연휴양림 포토에세이 공모전이 내달 28일까지 접수 가능하다.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29일 국립자연휴양림 포토에세이 공모전을 연장 접수한다고 밝혔다.
'휴양림의 재발견'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공모전은 국립자연휴양림을 여행하면서 겪었던 재미있는 에피소드나 추천하고 싶은 휴양림의 볼거리, 자랑거리 등에 대한 내용으로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에세이는 1,500자 내외로 작성하고, 글과 관련된 사진이 최소 5매 이상 포함돼야 한다. 사진은 2014년 이후 촬영한 사진만 가능하며 반드시 원본(고용량)을 별도 제출해야 한다. 작품은 1인 2점까지 가능하다.
결과발표는 오는 11월 14일 있을 예정이며 최우수상(1명)은 상금 50만원, 우수상(2명)은 각 30만원, 장려상(5명)은 각 1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아차상 20명에게는 2만원 문화상품권이 제공된다.
지미옥 기자 jimi@fam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