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M타임스=지미옥 기자] 국립종자원 충북지원은 2016년산 정부 벼 보급종을 일반농가 신청에 앞서 우선 신청을 받아 공급할 계획이라고 지난 13일 밝혔다.
벼 우선공급제도는 정부 보급종을 사용함으로써 쌀 품질 고급화를 통한 우리 쌀 경쟁력 강화와 전업농 육성을 위해 실시할 방침이다.
신청대상에는 '들녘 경영체'와 '정부지원 RPC(미곡처리장)', 시·군 농업기술센터장의 추천 업체 등이 해당된다.
희망업체는 오는 25일까지 국립종자원 인터넷 홈페이지의 전자민원시스템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기존 업체는 올해 계획면적을 등록한 뒤 국립종자원 충북지원장의 사용승인을 받아야 한다.
우선 신청 품종은 오대·운광·추청·삼광·하이아미 등 5개 품종으로 1080톤이다.
공급량은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해당 시·군과 협의해 결정하면 된다.
지미옥 기자 jimi@fam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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