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M타임스=우지영 기자] 전남 곡성군은 지난 29일 섬진강 기차마을에서 '말(馬) 테마 농촌관광지정마을' 현판식을 개최하고 이색적인 관광 프로그램 개발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현판식은 섬진강 기차마을을 찾은 많은 관광객들이 지켜본 가운데 유근기 군수와 군의회 이만수 의장 등 군 관계자와 한국마사회 말산업육성 본부장 등 4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군은 '말 테마 연계형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첫 발을 내딛은 만큼 향후말(馬)을 테마로 하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개발해 섬진강 기차마을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즐길 거리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군 관계자는 "승마체험과 마차투어, 사진 찍기, 말 먹이주기 체험 등 이색 체험 프로그램을 개발해 곡성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차별화된 즐거움을 선사하겠다"고 언급했다.
한편 군은 지난 5월 한국마사회에서 주관한 '말 테마 연계형 농촌관광 프로그램 공모사업'에 선정돼 1차년도 사업비 1억 원을 지원받게 됐다.
우지영 기자 wjy@fam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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