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M타임스=지미옥 기자] 할로윈데이를 맞아 이색적인 옷을 입은 고양이 사진이 눈길을 모은다.
고양이 윌로우(willow)는 올해 7살인 이그조틱 숏헤어 고양이이다.
윌로우는 아보카도 그림을 머리에 쓴 사진 덕분에 온라인에서 화제가 됐다.
ABC 방송에 따르면 윌로우의 주인 나탈리는 "윌로우에게 옷을 입혀주는 건 참 재미있는 일이다"라며 "올해에는 아이디어가 생각 나는 데로 다 도전하다 보니 많아졌다"고 밝혔다.
아래 사진들은 윌로우가 입은 할로윈데이 의상들이다.
지미옥 기자 jimi@fam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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