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M타임스=지미옥 기자] 한국마사회가 오는 11월9일까지 5학기 재활 승마 강습생을 모집한다.
만 6~12세를 대상으로 하는 아동반과 아동·심화반(2학기 이상 수료자), 만 13~30세를 대상으로 하는 청소년·성인반 등 2개 과정이다.
모집 인원은 아동반 28명, 아동·심화반 4명, 청소년·성인반 4명 등 총 36명이다.
경기 과천시 렛츠런파크 서울 내 승마힐링센터 실내승마장에서 주 1회씩 총 4주 재활승마 지도사가 강습한다.
해당 과정은 단순히 승마 관련 지식을 전달하는 데 그치지 않고, 동물 교감 프로그램 등 다양한 활동을 결합했다.
참가 희망자는 신체, 정신적 상태와 기승 가능 여부를 판단하기 위해 의사 소견서를 반드시 제출해야 한다.
자세한 사항은 호스피아와 한국마사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된다.
지미옥 기자 jimi@fam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