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M타임스=한정아 기자] 10월 29일 '고양이의 날'(National Cat Day)을 맞아 LA시 동물보호센터들이 지난 29일(현지시간)부터 새끼 고양이를 무료로 분양한다고 밝혔다.
원래 4개월 미만 새끼 고양이를 입양하기 위해서는 한 마리당 76달러의 수수료를 지불해야한다.
하지만 이번 행사에서 ASPCA는 예산이 모두 고갈 될 때까지 선착순으로 고양이 입양 비용을 지불할 예정이다.
가까운 지역 동물보호센터는 웹사이트 로스앤젤러스 동물 서비스 센터(Los Angeles Animal Services)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정아 기자 han@fam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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