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M타임스=한정아 기자] 홍콩에서 만날 수 있는 고양이 사장님들을 찍은 네덜란드 출신의 사진작가 마르셀 헤이넨이 눈길을 모은다.
최근 '보어드판다'의 보도에 따르면 사진작가 마르셀 헤이넨은 처음 홍콩에 왔을 때 홍콩에 있는 가게들이 대부분 고양이를 키운다는 점이 흥미로웠다고 한다.
그는 현재 홍콩에 거주 중이며 도시를 돌아다니며 가게에 살고 있는 고양이들을 찍고있다. 현재 그는 SNS 중 하나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고양이 사장님들의 모습을 게재하고있다.
공개된 사진 속 고양이들은 마치 사장님들 처럼 가게의 한 귀퉁이에 앉아 그 자리를 지키고있다.
한편 마르셀은 오는 12월 사진집을 출간하고 전시회도 개최할 예정이다.
한정아 기자 han@dognews.co.kr
뮤지컬 '바둑이와 세리' 대학로에서 무대화…강아지들의 따뜻한 모험
한국애견연맹, ‘2025 안성 FCI 국제 도그쇼’ 11월 개막
아디다스, 반려동물용 F/W 컬렉션 중국 시장에 선출시…라인업 확대 통해 펫 패션 시장 본격 진출
야생 너구리, 전염병 매개체로 부각…광견병·ASF 관리 강화 필요
몸 한쪽이 기울어진 이유? 반려동물 호너증후군
반려동물 ‘입맛’ 살릴 수 있을까? ‘동결건조사료’ 장단점
코로나 걱정이라면 강아지 셀프미용에 도전!
반려동물과 함께 이사해야 한다면?
집콕시대 반려견과 뒹굴거리며 볼만한 강아지 영화
가려움증‧탈모로 나타나는 반려동물 ‘모낭충’ 증상과 치료법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