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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음, 승마 배우며 럭셔리한 신혼 라이프 "무거운 언니 태우느라 고생했어"

김진아 2016-10-19 00:00:00

황정음, 승마 배우며 럭셔리한 신혼 라이프 무거운 언니 태우느라 고생했어
사진=황정음 인스타그램

[애견신문=지미옥 기자] 황정음이 행복한 일상을 공개했다.

최근 황정음은 자신의 SNS에 승마, 골프 등을 스포츠를 즐기는 활기차고 달달한 신혼생활을 자랑해 눈길을 모았다.

황정음은 "은도끼야~~비도오는디 무거운 언니 태우고 달리느라 고생해쪄~~또보장"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그녀는 말에 얼굴을 갖다대며 환하게 웃고있다.

특히 그녀의 행복해 보이는 미소와 말의 늠름한 표정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지미옥 기자 jimi@do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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